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월21일(현지시간) 베를린 총리 관저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기자회견장에 도착하고 있다. / 사진: AFP=뉴스1
23일(현지시간) 시장정보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독일의 9월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는 41.4로 전월(43.5)에 비해 큰폭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전체의 9월 PMI도 45.6으로 전월(47.0)에 비해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