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업 목적에 '선박 대여업' 추가

머니투데이 이건희 기자 2019.09.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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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3,845원 ▲15 +0.39%)이 19일 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을 통해 '선박 대여업'을 신규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 목적 추가에 대해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대우건설은 이날 주주총회를 통해 정항기 대우건설 CFO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이현석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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