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굿즈]"3분이면 뚝딱" 간편·건강 다잡은 '더맘누룽지'

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2019.06.30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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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모아, '더맘 즉석 누룽지'..특허기술로 쌀을 누룽지로 개발 '중기부 장관 표창'

[중기굿즈]"3분이면 뚝딱" 간편·건강 다잡은 '더맘누룽지'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간편대용식(CMR)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CMR은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어 식사대용으로 선호도가 높다.

우유를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콘푸레이크 시리얼이 대표적이다. 최근엔 그래놀라 등 곡물과 요구르트, 두부 등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며 외연이 넓어졌다. 그중에서도 봉투에 뜨거운 물만 부으면 3분만에 누룽지가 되는 '더맘 즉석 누룽지'가 인기다.



지엘모아가 출시한 '더맘 즉석 누룽지'(멥쌀, 홍국미, 오곡)는 無화학첨가물, 無설탕, 無방부제, 無색소로 건강까지 챙겼다. 특등품 추청벼만 골라 담은 '청원생명쌀(멥쌀)'을 사용해 더욱 구수하다. 특히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해 누룽지죽, 해물 누룽지탕, 누룽지라면, 누룽지과자 등 여러 가지 요리로도 가능하다.

별도의 용기가 필요 없고 스푼이 들어있어 어디서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때문에 음주 후 해장, 식사대용, 환자 미음, 레저활동 시 간식용 등 활용도가 높다.



임영숙 지엘모아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밥 대신 인스턴트식품이 더 친숙해 지는 시대에 식사를 거르지 않고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 많은 든든한 한 끼로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는 컨셉을 가지고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편의성과 효능을 가미해 밥으로만 생각했던 쌀을 특허기술을 적용한 누룽지 제품으로 개발해 '2018 벤처창업진흥 유공 시상식'에서 창업기업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더맘 즉석 누룽지'는 홈쇼핑에서 '히트제품'으로도 인정받았으며 대형 유통사의 입점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홍콩업체와 구매의향서도 체결해 해외 수출시장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상품정보>
소비자가격 : 1봉지당 40g 당 멥쌀 2600원, 홍국미·오곡 2900원
홈페이지 주소 : www.glmore.kr
문의처 : 043-235-7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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