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제21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9.05.24 16:11
글자크기
제21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제21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제21회 SH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에 거주하는 4~7세 어린이 600여명이 참석해 그림솜씨를 뽐냈다. 출품작 중 심사를 거쳐 66개를 수상작으로 선정하며, 이는 탁상달력으로 제작돼 시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대회와 별개로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종이접기교실 등 운영돼 성황을 이뤘다.

SH공사는 현장에 구급차, 응급요원, 안전요원을 배치했고 광진소방서 및 광진경찰서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보험에 가입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SH공사는 이번 행사에 협찬한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미세먼지 마스크도 배부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