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진출자, 아나즈(Anaz) 작품 입는다

대학경제 김시현 기자 2019.05.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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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진출자, 아나즈(Anaz) 작품 입는다


세계적 명성의 드레스 디자이너 아나즈(Anaz Khairunnas)와 그의 팀이 한국에 온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한국 본선대회 최종 무대에 오를 후보자 전원이 개개인에 맞게 새롭게 디자인되고 제작된 아나즈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TOP5(진, 선, 미, 수, 려)에 뽑힌 후보는 아나즈팀과 글로라이즈 미디어팀의 특별 화보와 CF 제작을 통해 전 세계에 홍보된다.



디자이너 아나즈는 지난 2016년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의 우승자 아리스카와 준우승자 툴리아 알레만의 드레스를 제작했다.

또한, 2012 미스유니버스(Miss Universe) 올리비아 컬포(Olivia Culpo) 2018 미스유니버스 우승자 캐트리오나도 아나즈의 드레스로 대회 무대를 장식한 바 있다.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진출자, 아나즈(Anaz) 작품 입는다
가장 화려한 미인대회 중 하나로 손꼽히는 미스 USA 2018 우승자 사라 로즈 섬머(Sarah Rose Summers)로 올해 대회에서 아나즈의 드레스로 파이널 고별 무대를 장식했다.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 안재원(Elizabeth Ahn) 매니저는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후보자들이 아나즈 디자이너의 드레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전을 통해 아나즈 드레스의 모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나즈(Anaz, 왼쪽)와 그의 팀 요피(Yopi, 오른쪽)가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 안재원 매니저(가운데)와 함께 한국에 가져 올 드레스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나즈(Anaz, 왼쪽)와 그의 팀 요피(Yopi, 오른쪽)가 미스그랜드코리아 조직위원회 안재원 매니저(가운데)와 함께 한국에 가져 올 드레스를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는 유명 드레스 디자이너 아나즈의 작품은 오는 7월 12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릴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무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오는 6월 6일 서울 예선을 시작으로 진행될 2019 미스그랜드코리아 대회 일정은 홈페이지(http://www.missgrand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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