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데이트, 타오바오 유명 BJ인 웨이야와 실시간 방송 진행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이상연 기자 2019.05.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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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데이트는 지난 4월 20일 중국 광저우에서 타오바오(淘宝) 1위 BJ인 웨이야(薇娅)와 함께 인기제품인 버드데이트 물광 비비크림에 대한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여 10분만에 3000개를 판매, 매출 100만위안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BJ 웨이야와 실시간 방송 진행장면/사진제공=버드데이트BJ 웨이야와 실시간 방송 진행장면/사진제공=버드데이트


웨이야는 중국 알리바바 산하의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인 티몰 글로벌(天猫国际)로부터 ‘국가 마케팅경영인(国家的宝藏妙物官’이라는 칭호를 수여받았으며 ‘글로벌 우수제품 추천인’이 되었다. 티몰글로벌로부터 특별한 영예를 수여받은 타오바오 B 웨이야는 “제품을 선택할 때 항상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며 “버드데이트는 내가 직접 테스트하고 사용해본 제품으로 제품에 대해 이해한 후 인정한 우수제품이다”고 전했다.



이어 “‘품질 게이트키퍼’로서 버드데이트와 같은 글로벌 우수제품을 사용해 보고 좋은 제품은 꾸준히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버드데이트는 임산부나 민감성피부가 사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로 EWG 표준을 준수하여 연구개발을 진행해왔다. 한국 국내에서 CREAMY 등 여러 피부성형외과병원과 장기적으로 합작관계를 유지해오고 있다.



버드데이트는 브랜드 보증(Brand Endorsement), 제품 안전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바 있다.

버드데이트 관계자는 “앞으로 중국에서도 적극적으로 생방송을 진행하여 제품을 알리고 사용자 체험기회를 많이 줄 것이다”라며 “좋은 제품으로 해외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브랜드를 더욱 성장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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