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막고 미세먼지도 막는 노스페이스 재킷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9.03.21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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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바람' 아웃도어]신체 보호하며 쾌적한 야외활동…뉴트로 감성 아노락 점퍼도 출시

노스페이스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 소지섭 모델컷/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노스페이스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 소지섭 모델컷/사진제공=영원아웃도어


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일명 '미세먼지 차단 재킷'을 봄시즌 주력 상품으로 선보였다. 큰 일교차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는 봄이어서 신체를 보호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도와줄 아이템을 내놓았다.

'미세먼지 차단 재킷'으로 통하는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시리즈는 아노락, 보머, 코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원단에 미세먼지 입자보다 작은 크기의 기공으로 구성된 멤브레인, 라미네이션을 썼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해 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것을 줄여주는 도전사 원단도 사용했다.



프로텍션 시리즈의 대표 제품인 '데이 컴팩트 쉴드 자켓'엔 입과 코를 덮는 하이넥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후드를 조일 수 있도록 해 미세먼지 대응력을 높였다.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착용감도 편안하다.

새로운 복고 '뉴트로'로 설명되는 고프코어 트렌드에 따라 아노락 점퍼 '데이 컴팩트 쉴드 아노락'도 내놨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극대화했고 방수 및 발수 기능을 갖췄다.



사계절 활용 가능한 '인슐레이션 자켓'은 노스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인공충전재 '티볼'과 '브이모션'이 적용된 제품이다.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한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브릭월 자켓'도 티볼 충전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수분 조절력이 탁월하다.

산행과 일상생활에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다이나믹 하이킹 시리즈' 신제품도 출시됐다. '울트라 듀얼 보아 고어텍스'는 별도의 끈이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하이킹화다. 신고 벗기 편할 뿐만 아니라 발모양에 맞춰 발등 상하단을 다르게 조절할 수 있어 착화감이 좋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한국생산성본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올해까지 12년 연속 아웃도어 부문 1위에 선정됐다. '국가고객만족도'로도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브랜드 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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