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배두나픽 '웨더코트'로 화창한 봄날

머니투데이 양성희 기자 2019.03.21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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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바람' 아웃도어]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똑똑한 아이템, 색상·디자인 다양해져

코오롱스포츠 광고캠페인 '웨더코트와 함께 어느 화창한 봄날을 즐기는 배두나와 친구들' 모습/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스포츠 광고캠페인 '웨더코트와 함께 어느 화창한 봄날을 즐기는 배두나와 친구들' 모습/사진제공=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코오롱스포츠는 모델 배두나와 함께 한 광고캠페인에서 '웨더코트'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지난해 봄여름 시즌 첫선을 보여 80% 넘는 판매율을 올린 효자 아이템으로, 기능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했다.

웨더코트는 방수, 방풍, 활동성, 통기성 등 기능을 갖춘 똑똑한 아이템이다. '그 어떤 기상조건에도 일상이 구애받지 않는 의상'이 콘셉트다. 간절기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서 두루 입을 수 있게 제작했다.



또 봄철 미세먼지에 야외활동을 주저하는 소비자를 고려해 코까지 감쌀 수 있도록 목 부분을 높게 설계했다. 바람, 미세먼지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할 수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면서 사파리 재킷, 일자로 떨어지는 코트 등으로 모양을 다양화했다. 체크 무늬와 트로피컬 프린트로 디자인의 다양성도 추구했다.



광고영상에서 배두나가 착용한 웨더코트는 산뜻한 딥블루 색상에 넉넉한 실루엣과 긴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연출하기 좋다. 웨더코트와 함께 착용한 신발 '토닉'은 홑겹 샌드위치 메쉬 소재를 써 시원하고 편하다. 하이킹, 워킹 등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광고캠페인 테마는 '웨더코트와 함께 어느 화창한 봄날을 즐기는 배두나와 친구들'이다. 광고 속에서 배두나는 친구들과 전기자전거를 타고 언덕길을 내려가며 봄 햇살과 바람을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자연과 도심을 담은 장면, 자연을 생각하는 전기자전거 등 소품 사용, 프랑스 샹숑 가수 이브몽땅의 배경음악으로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을 담아냈다. 이번 광고는 TV 종편과 케이블 채널, 코오롱스포츠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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