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 평가' 우레이... 에스파뇰 감독. "그에게 어려웠다"

OSEN 제공 2019.02.1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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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평가' 우레이... 에스파뇰 감독. "그에게 어려웠다"




[OSEN=우충원 기자] "그에게 어려운 경기였다". 


발렌시아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8-2019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라운드 에스파뇰과 경기에서 부진한 경기력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무승부로 발렌시아는 승점 32점(6승 14무 4패)로 8위에 머물렀으며, 에스퍄놀은 승점 29점(8승 5무 11패)로 13위에 머물렀다.


이강인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에스파뇰의 우레이는 선발 출전했다.


에스파뇰의 우레이는 이날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후반 27분까지 72분을 뛴 뒤 세메두와 교체됐다.


스페인 마르카와 아스는 우레이에게 평점 1점을 부여했다. 가장 낮은 평가다. 우레이는 많이 뛰었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


에스파뇰 루비 감독은 우레이의 첫 선발 출전과 관련해 “그에게 어려운 경기였다. 발렌시아는 리그 최고 수비 중 한 팀이다. 빈틈을 찾기가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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