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지난 21일 서울 관악구 수도방위사령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정수 수도방위사령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증진하고 복지 향상을 위해 자매부대인 수도방위사령부에 기부했다고 설명했다. 대우건설은 1996년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하고 명절 위문방문, 시설 개보수 공사, 기부금 전달 등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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