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재은 농협생명 대표, 일일 ‘콜센터 상담사’ 체험

머니투데이 전혜영 기자 2019.01.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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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생명사진=농협생명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17일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스마트콜센터를 찾아 콜청취를 체험했다.

이번 콜센터 체험은 고객 최접점에서 일하는 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 상담원들을 격려하고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객 중심의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 대표는 “직접 콜청취를 체험해보니 비대면으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정확히 이해하고 해결하는 것이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다”며 “더 신속하고 만족스러운 고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접점에서 일하는 상담원을 위해 심리치료사 운영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 스마트콜센터는 생명보험사 중 운영시간이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7시로 가장 길다. 지난 2016년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 콜센터 KSQI 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6월에는 대고객 자동상담이 가능한 챗봇서비스를 도입해 더 편리하고 신속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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