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용 대표(왼쪽)를 비롯한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경영진이 이번 동계 시즌에 맞춰 1년간 스릴, 속도감을 높여 준비한 에버랜드의 4인승 눈썰매장을 찾아 대형 눈썰매를 운반하고 고객들을 안내하는 등 새해 첫 현장 소통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에버랜드
경영진은 이날 동계 시즌에 맞춰 새롭게 문을 연 에버랜드 4인승 눈썰매장을 찾아 2m 대형 눈썰매를 나르고, 눈썰매 눈을 닦아내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섰다.
정금용 대표는 현장 근무를 마친 후 직원들과 가진 티 미팅 자리에서 “올 한해 고객의 입장에서 더욱 깊이 있게 소통하고 빠르게 실천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경영진이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 골프장, 조경 사업장 등 주요 현장을 찾아 고객 요구를 파악해 사업에 접목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경영을 지난해에 이어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금용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대표(오른쪽)가 출발대에 놓인 4인승 눈썰매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정 대표는 올 한해 '안전'하고 고객들과 깊이있게 '소통'하며 빠르게 '실천'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사진제공=에버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