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평가상담 전공은 임상심리사 양성, 임상심리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상심리에 특화된 교육 및 실습 체계를 통해 임상심리사로서 충분히 기능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1년 실습을 모두 이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사전 절차를 통해 선발된 25명 학생은 '북리딩' 시간 동안 주제에 대해 발표를 하고 지도교수(미술치료학과 이흥표 교수)와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토의와 설명 등을 통해 깊이 있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했다.
미술치료학과 심리평가상담 전공 이흥표 교수는 "로르샤흐 검사의 질적인 접근과 프로이트의 논문, 글을 직접 공부하거나 심리검사에 대한 역동적 접근 공부는 사이버대학을 포함, 타 대학에서 거의 시도하지 않는 학습법이다"면서 "참여 학생들도 이러한 수준 높은 공부와 도전에 만족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있으며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앞으로 북리딩은 '심리평가상담' 전공자를 중심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