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북미 고위급회담 연기 소식에 경협주 급락세

머니투데이 진경진 기자 2018.11.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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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미 고위급회담을 연기했다는 소식에 남북 경협주들이 급락세다.

7일 오후 2시24분 현재 현대엘리베이 (40,850원 ▼600 -1.45%)터는 전일 대비 5700원(6.38%) 하락한 8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도 좋은사람들 (1,055원 ▼10 -0.9%) 5%대, 인디에프 (654원 ▼11 -1.65%) 남광토건 (6,390원 ▲120 +1.91%) 현대로템 (37,550원 ▼850 -2.21%) 제룡전기 (67,800원 ▲500 +0.74%) 4%대, 제이에스티나 (2,010원 ▲5 +0.25%) 세아제강 (133,000원 ▼2,700 -1.99%) 3%대 등 남북 경협주들이 대부분 하락세다.



미국 국무부는 8일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북미 고위급 회담이 연기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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