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석재산업(대표 송창길)은 석재에 LED를 결합한 발광석재 ‘루미스톤(Lumistone)’을 최근 개발해 주목받고 있다.
남부석재산업 '루미스톤(Lumistone)'/사진제공=남부석재산업
송창길 대표는 “루미스톤을 외장 마감 시공에 사용할 경우 주간에는 천연 대리석이나 화강석으로 마감된 수려한 건축물로, 야간에는 외부 조명 없이 건물이 자체 발광하는 화려한 경관조명 기능을 가진 스마트 건축물로 변모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 대표는 “루미스톤은 내진‧내통합, 방수‧방진 설계로 안전성을 높였고 전용 앵글 사용 시 시공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다”며 “셀 타입으로 돼 있어 기존 석재에 비해 시공 편리성이 높아 일반인도 시공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재 루미스톤은 에메랄드힐, 레논, 백화석, 뉴거창석, 데저트크림, 까르니코, 보티치노 등 모든 종류의 석재로 제작 가능하며, 전용 거치 앵글 사용 시 탈부착이 가능하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송 대표는 “현재 일본과 중국 등 세계 시장 진출도 계획 중”이라며 “발광석재 루미스톤을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려 석재가 가진 아름다움이 주간과 야간에 모두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