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 115명 복지기관 3곳서 봉사활동

머니투데이 이해인 기자 2018.08.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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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 115명이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혜명양로원, 혜명보육원 등 3곳의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지난 6일 롯데정보통신 신입사원 115명이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혜명양로원, 혜명보육원 등 3곳의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 (31,250원 ▲100 +0.32%)은 신입사원 115명이 지난 6일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혜명양로원, 혜명보육원 등 3곳의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프로그래밍 등 직무 교육을 비롯해 프로젝트 과제 수행, 직장 생활 기본 소양 교육 등 3주에 걸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생활에 나선다.



고두영 롯데정보통신 경영지원부문장은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롯데인으로서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마련하게 됐다"며 "평소 경험하기 힘든 봉사활동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많은 것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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