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 샤넬 2018 프리폴 컬렉션/사진=뉴스1, Chanel
제니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쿤스트할레에서 열린 샤넬 '2017/18 파리-함부르크 공방 컬렉션'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큼직한 리본과 시원한 세일러 칼라가 돋보이는 샤넬 트위드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제니는 같은 소재의 세일러 캡을 살짝 걸쳐 완벽한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제니는 도자기처럼 매끈한 피부에 그윽한 브라운 컬러 음영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차분한 로즈빛 립스틱을 발라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그룹 블랙핑크 제니, 샤넬 2018 프리폴 컬렉션/사진=임성균 기자, Chanel
액세서리를 거의 착용하지 않은 제니와 달리 모델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했다.
모델은 진주가 주렁주렁 달린 목걸이와 레드 포인트 팔찌를 양팔에 착용했으며, 광택이 감도는 버건디색 토트백을 들어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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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델은 눈 전체를 어둡게 물들인 과감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누드 립을 연출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