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4연타 흥행...시즌4 닷새 만에 400만 돌파

머니투데이 김승한 기자 2024.04.28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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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 범죄도시 상영 시간표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 범죄도시 상영 시간표가 표시되고 있다. /사진=뉴스1


배우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가 개봉 닷새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0분 기준 범죄도시4 누적 관객 수 400만3981명이다. 이 영화는 개봉 2일째 100만명, 4일째 200만명과 3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파묘'(누적 관객 수 1183만명)가 개봉 9일째 400만명을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큰 성과다.



범죄도시4는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 '백창기'(김무열)와 IT(정보통신) 기업 천재 CEO(최고경영자) '장동철'(이동휘)을 소탕하기 위해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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