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김현정 디자인기자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런던 달스턴 지역의 셰크웰 래인 사원 측이 영국 최초로 "법적으로 거래에 문제가 없는" 가상통화를 헌금으로 받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슬람계는 그동안 가상통화가 마약 거래 등 불법적인 일에 사용돼왔다는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이슬람 사원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가지 가상통화를 받기로 했으며, 이번 결정을 앞두고 이슬람 금융에 초점을 둔 블록체인 업체의 조언을 들었다고 텔레그래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