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사무소 봄날, 이혼·가사전담센터 구성해 의뢰인 맞춤 변론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8.04.1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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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사무소 봄날은 ‘당신의 봄날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란 기치를 내걸고 의뢰인 인생의 봄날을 위해 의뢰인의 권리를 지켜내겠다는 변호사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법률사무소다. 다년간 실무를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혼·가사전담센터를 구성해 의뢰인 중심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법률사무소 봄날사진제공=법률사무소 봄날


대개 이혼·가사 사건은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문제이기 때문에 진흙탕싸움으로 치닫게 돼 당사자뿐만 아니라 자녀들도 재판 과정에서 정신적으로 상처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이혼·가사 사건은 변호사의 합리적인 조언과 섬세한 대처가 더욱 중요한데, 법률사무소 봄날은 따뜻하고 실력 있는 여성변호사들로만 구성돼 권위적인 법조인의 모습이 아니라 의뢰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의뢰인의 삶 자체를 최우선시해 재판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화려한 이력과 경력을 자랑해 사건을 맡겼지만 실질적으로는 사무장이 사건을 전담하고 있어 변론기일에만 변호사를 봤다는 고객들은 법률사무소 봄날 변호사들의 빠른 피드백에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한다. 법률사무소 봄날은 사무장이 아닌 변호사가 첫 상담부터 사건이 마무리될 때까지 의뢰인과 함께 하기 때문에 법률적 조력은 물론 의뢰인의 마음을 위로하고 보호하는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것이다.

양혜경, 김가람 대표변호사는 “이혼·가사 사건은 단순히 승패의 논리로 결정될 사안이 아니다. 분명 이혼소송도 민사소송처럼 원고와 피고 간 공격과 방어를 통해 잘잘못을 가리지만 판결로 승패가 나뉜 이후에도 실질적 갈등이 해소되지 않으면 자녀들의 양육, 면접교섭 등에 관한 협조를 받기 어려워진다”면서 “최근 판례의 동향을 명확하게 파악해 실질적 사례를 중심으로 고객의 인생에 봄날 같은 시작을 대변해드리고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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