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임직원들이 새로 터를 잡은 상장회사회관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견련
4층에는 사업본부, M&A지원센터, 명문장수기업센터, 중견기업연구원이, 5층에는 경영지원본부, 회원본부, 정책본부가 배치됐다.
중견련은 2013년 3월 마포구 도원빌딩에 터를 잡았다. 효과적인 중견기업 정책 대응과 회원사 권익 향상을 위한 조직 변화도 많았다. 2013년 말 국회를 통과한 중견기업특별법이 이듬해 7월 22일 시행되면서 중견련은 중견기업을 대변하는 유일한 법정경제단체로 공식 출범했다. 2014년에는 명문장수기업센터와 중견기업 M&A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015년 5월에는 중견기업 정책연구에 특화된 중견기업연구원이 같은 건물에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