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쇼케이스는 '1인 금융창업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금융상품 전문자문사들의 숨은 노하우를 공개한다. 금융권 은퇴자 또는 금융업계 창업, 재취업에 관심이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장재창 쉐마투자자문 대표는 자문고객 유치와 자산관리 경험에 대해 강연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외국계 은행 전문PB(프라이빗뱅커) 경력의 윤준호 위드리치투자자문 대표가 맞춤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보경 펀드온라인코리아 부사장은 "자문업 제도는 금융업 종사자, 퇴직자 등 금융권 경력자라면 누구라도 전문성을 살려 창업하고 평생 사장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제도"라며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은행, 증권, 보험업 등 다양한 경력을 지닌 자문업자들의 각기 다른 성공노하우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