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이날도 상승…제이에스티나 10%↑

머니투데이 이태성 기자 2018.03.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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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협주가 북미 정상회담 소식이 알려진 이후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12분 제이에스티나 (1,701원 ▼31 -1.79%)는 전 거래일보다 10.46% 상승한 9930원에 거래 중이다. 대아티아이 (2,625원 ▲60 +2.34%)는 6.34% 오른 2515원에 거래되고 있고 제룡전기 (56,400원 ▲700 +1.26%), 인디에프 (622원 ▲5 +0.81%), 선도전기 (3,000원 ▲25 +0.84%), 자화전자 (17,900원 ▼180 -1.00%)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좋은사람들 (717원 ▼1 -0.14%), 현대엘리베이 (43,150원 ▲1,050 +2.49%)는 1%대 하락세다.

앞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속한 만남을 희망했으며, 트럼프 대통령도 오는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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