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건설상담소 사이트 메인화면. /사진제공=한미글로벌
행복건설상담소는 한미글로벌과 △법무법인(유)로고스 △삼일회계법인 △인테리어 전문기업 이노톤 △원가관리 전문기업 터너앤타운젠드 △건축사사무소 따뜻한동행 등에 소속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설계, 시공, 인테리어, 환경 및 에너지, 법규, 회계, 안전 등 건설관련 각종 분쟁에 대해 온라인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상담내용이나 분쟁상황이 심각한 경우는 중재·조정 등의 신청방법을 안내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전문기업을 소개해 실질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은 “국내 대표 건설기업으로서 경쟁력을 우리 사회에 환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건설 관련 분쟁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