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900선 재돌파… 증권주 '52주 신고가' 잇따라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2018.01.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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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24일 900선을 재돌파하면서 증권주가 동반 강세다.

코스피 시장에서 키움증권 (130,400원 ▼200 -0.15%)이 오후 1시22분 현재 전일대비 4000원(3.67%) 올라 11만3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증권 (38,350원 ▲300 +0.79%) NH투자증권 교보증권 DB금융투자(전 동부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유안타증권 등이 이날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와 함께 KTB투자증권이 2%대 강세이며 미래에셋대우가 1% 이상 올라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이 3%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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