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이불·베개 세트/사진=모든인터내셔널
낮잠이불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아이가 집을 떠나서도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만든 기능성 제품이다. 머리카락 1/100보다 더 가느다란 ‘마이크로 파이버(micro fiber) 원단’을 사용해 알러지 예방에 좋고, 작은 진드기도 침투할 수 없다.
낮잠이불은 일반적인 8온스 솜 제품과 달리 10온스 솜으로 제작돼 쿠션감이 뛰어나고 따뜻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별도로 제공되는 에코백에 넣어 보관 및 휴대도 간편하다.
김경숙 대표는 “편안함을 주는 디자인과 안전을 모토로 분리 가능한 낮잠이불·베개 세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낮잠이불은 소비자 의견과 최신 흐름을 반영해 기능 및 디자인을 소박하게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아이들과 엄마 모두가 좋아할 디자인과 안전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 밖에서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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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출시 기념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입학 준비 기간인 3월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낮잠이불을 판매한다.
모든인터내셔널은 2017년 12월 그 기술력을 인정받아 ‘월드클래스 강소기업대상 우수제품 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