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 마루지, 어린이 아나운서 발탁

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나희 기자 2018.01.1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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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피치 브랜드 키즈스피치 마루지(대표 이지은)가 어린이 아나운서를 발탁하고 유투브 '마루지 TV 채널'을 통해 활동 모습을 방송한다고 17일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어린이 아나운서로 뽑힌 저학년부 서지안 양이 유투부 '마루지 TV'에서 활동 중인 모습/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키즈스피치 마루지 어린이 아나운서로 뽑힌 저학년부 서지안 양이 유투부 '마루지 TV'에서 활동 중인 모습/사진제공=키즈스피치 마루지


어린이 아나운서로는 저학년부 서지안 양(초2)과 고학년부 임정하 양(초6)이 뽑혔다. 이들은 앞으로 마루지 TV에서 어린이 문화·놀이·학습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 촬영 외에도 6개월간 취재하기·기사쓰기·내레이션 등 아나운서로서의 기본 소양과 자질을 연마한다.

저학년부 서지안 양은 "카메라 앞에서 말하는 게 조금 떨리지만 아나운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어린이 아나운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방학을 이용한 스피치 단기 집중 교육, 새학기 임원 선거 집중 코칭 등을 시행 중이다. 교육 설명회와 부모 코칭을 정기적으로 열어 어린이 스피치 교육 노하우를 학부모와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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