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업허브(서울시 제공)© News1
글로벌 시장에 맞는 우수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 중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을 선정한다. 11월 개최한 서울창업박람회 글로벌데모데이에서 선정된 3개 기업 외에 7개 기업을 찾는다.
이번에 시작되는 서울창업허브의 우수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은 국내 준비단계를 강화했다.
2단계 '해외 현지 육성 지원 프로그램'에서는 10개 스타트업 중 글로벌 진출 추진실적이 우수한 3개 기업을 선발해 2000만~5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창업허브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해외 파트너 기관을 확대, 구축하는 등 체계적으로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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