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아이에 맞는 공부법은?'…40회 유아교육전 23일 개막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7.11.06 04:42
글자크기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코엑스서 열려…역대 최대규모 1350부스, 300개 업체 참가

'내아이에 맞는 공부법은?'…40회 유아교육전 23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교육전시회인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가 40회를 맞아 더 성대하게 열린다.

전시회 주최사인 세계전람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D홀에서 제4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유·아동 교육 전문 국제 박람회인 '유교전'은 유·아동 교육 정보와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3~10세 아이가 있는 엄마, 아빠들의 필수코스로 통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40회를 기념해 총 1350부스에 3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내아이에 맞는 공부법은?'…40회 유아교육전 23일 개막
주요 참여업체로는 공식협찬사인 △튼튼영어베이비리그 △스마트스터디(핑크퐁)를 비롯해 △키즈스콜레 △윤선생 스마트랜드 △오르다코리아 △그레이트북스 △짐월드 △웅진북클럽 △키즈북세종 △천재교육 △디즈니월드잉글리쉬 △잉글리시에그 △MCA샌드 △비룡소 △동방도서 △예림당 △코리아보드게임즈 △튼튼영어 주니어 △행복한 바오밥 △제이와이북스 △아람 △바다나무 잉글리시 △비상교육 △키즈에이원 △LG U+ △장원교육 등이다.



아이의 식생활, 놀이교육 등 생활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마관도 매회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전시회엔 키즈푸드관, 키즈토이관, 키즈리빙관, 키즈라이브러리, 아웃도어, 신교육관 등이 들어선다.

유교전을 한번이라도 다녀간 관람객 사이에서는 이미 입소문이 난 '선착순 이벤트 선물'도 주목된다. 세계전람은 주최사 이벤트로 매일 각 A, B홀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고품질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외에 전시회에 참가하는 300여개의 업체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벤트 정보는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아이에 맞는 공부법은?'…40회 유아교육전 23일 개막
B홀 세미나실에서는 어린이에게 필요한 의약 정보를 비롯해 e북 활용법, 연기로 배우는 원어민영어, 코딩교육 등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정보를 매일 다르게 제공되므로 사전에 시간을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한편 세계전람은 20년 넘게 지속된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의 노하우로 국내 최초의 유아, 아동 전문 B2B 전시회를 D홀에서 동시 개최한다. 해외바이어 상담회 및 유아교육 전문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조민제 세계전람 대표는 "이번 유교전은 전국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보육, 교육 관련 원장님과 종사자들이 유·아동 교육정보를 받을 수 있는 최고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시 기간 중 3일간 국내외 유명 강사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유아,아동 교육을 조망하다'라는 주제로 국제 포럼이 함께 개최된다"며 "미래 교육을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교전 입장료는 5000원이나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은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내아이에 맞는 공부법은?'…40회 유아교육전 23일 개막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