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피겨선수./사진=뉴스1
21일(한국시간) 최다빈은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열린 2017~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챌린저 시리즈 온드레이 네펠라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6.62점을 받아 4위를 기록했다.
기술점수(TES) 28.82점, 예술점수(PCS) 27.80점을 받은 최다빈은 트리플 러츠-더블 토루프 콤비네이션과 더블 악셀 점프를 실수없이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트리플 플립에서는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와 수행점수(GOE) 0.98점이 깎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