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해외판매 시동..해외대리점 대회 개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7.09.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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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 협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2017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쌍용차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 협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2017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 (5,770원 ▼100 -1.70%)가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앞두고 해외 판매 네트워크 협력 강화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난 10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2017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0개국 100여명의 대리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대리점 시상과 G4 렉스턴 수출 전략 협의, 모터쇼 참관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는 “G4 렉스턴의 유럽 시장 론칭을 앞두고 열린 만큼 해외 판매네트워크 관계자들이 G4 렉스턴에 대한 기대감과 성공적인 판매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G4 렉스턴의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은 물론 판매 확대와 신규 시장 확보 등을 위해 해외 대리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SUV(다목적스포츠용차량) 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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