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독방' 들어서는 로버트 안

뉴스1 제공 2017.08.1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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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
[사진]'독방' 들어서는 로버트 안


도산 안창호 선생 친손자 로버트 안(72)이 72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해 옥사를 둘러보고 있다. 안창호 선생은 1932년 일본의 중국본토침략정책에 대응해 독립운동근거지 건설계획을 재검토하던 중 같은 해 4월 윤봉길의 상해 훙커우공원 폭탄사건으로 일본경찰에 붙잡혀 서울로 송환, 이곳에 투옥됐다. 2017.8.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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