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는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 생산 및 수급을 위해 지난 1월 중국 업체 GEM과 경북 포항 및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중국 법인과 달리, 국내 합작법인은 지난 6월 출자가 완료됐으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제 1공장이 건설 중이다.
에코프로, 中합작법인 출자 시기 올해말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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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차전지용 양극소재 에코프로 (106,000원 ▼2,100 -1.94%)는 중국 내 합작법인에 대한 출자 시기를 당초 이달에서 오는 12월로 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에코프로는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 생산 및 수급을 위해 지난 1월 중국 업체 GEM과 경북 포항 및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중국 법인과 달리, 국내 합작법인은 지난 6월 출자가 완료됐으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제 1공장이 건설 중이다.
에코프로 관계자는 "국내 합작법인 설립이 당초보다 늦어지면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려던 중국 합작법인 설립 일정이 연기된 것"이라며 "중국 합작법인은 GEM이 주관하고 에코프로가 출자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에코프로는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 생산 및 수급을 위해 지난 1월 중국 업체 GEM과 경북 포항 및 중국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공동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중국 법인과 달리, 국내 합작법인은 지난 6월 출자가 완료됐으며 올해 말 완공을 목표로 제 1공장이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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