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로또 1등 배출한 7곳 어딜까… 764회 나눔로또

머니투데이 이재은 기자 2017.07.2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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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눔로또/사진=나눔로또


24억 로또 주인공은 서울·성남·청주·목포·제주 등에서 탄생했다.

23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22일 추첨한 제764회 나눔로또 1등 배출점은 △로또복권 서울 광진구 중곡동 244-1번지 △현대사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44-1번지 104호 △승일유통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200-14번지 △복권세상 전남 목포시 산정동 1670-1번지 복권세상 △홈런복권방 경북 영덕군 영덕읍 남석리 52-10번지 △잉크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석동 90-2번지 주공복합상가103호 △1등로또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105 CU 남제주점 내 등이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7, 22, 24, 31, 34, 36'. 2등 보너스번호는 '15'다.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24억5997만5465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44명으로 당첨금은 6522만6623원을 받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908명으로 당첨금은 150만4178원이다.

번호 4개를 맞혀 5만원을 받는 4등은 9만896명,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을 받는 5등 당첨자는 153만979명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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