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인터파크내 'KEB하나은행 상품몰' 오픈

머니투데이 이학렬 기자 2017.07.05 08:44
글자크기
/사진제공=KEB하나은행/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5일 은행권 최초로 온라인 쇼핑몰인 인터파크내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금융상품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과 인터파크의 제휴로 탄생한 'KEB하나은행 상품몰'에선 은행 지점은 물론 은행 홈페이지 방문 없이도 인터파크 회원이기만 하면 비대면으로 쉽고, 빠르게 예금, 적금, 대출 등 각종 금융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 상품몰'을 통해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적금 3000포인트, 정기예금 1만포인트, 1Q오토론 2만포인트 등 인터파크 적립금도 제공된다. 또 적금 신규 가입 손님 선착순 200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인터파크 쇼핑 할인쿠폰이 추가로 지급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인터넷전문은행 출범 등 모바일 중심으로 급변하고 있는 금융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인터파크와 손 잡았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손님의 디지털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모바일 플랫폼 확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