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린 미니앨범 '핑크 업' 쇼케이스에서 인사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1.26일 새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으로 돌아온 에이핑크. 컴백 첫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쇼케이스가 오후 4시 서울 마포 서교동 신한카드 판스퀘어에서 열렸다.
협박범은 "에이핑크 쇼케이스 장소(=신한카드 판스퀘어)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협박했다.
4.그리고 에이핑크는 예정대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에이핑크의 리더 초롱이 이번 소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초롱은 "사실 많이 놀랐죠"라면서도 "팬 여러분들이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어요"며 팬들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5.현장 폭발물 설치 소동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는 밝은 얼굴로 이날 쇼케이스를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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