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나눔재단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한 통합문화예술교육 '2017 KDB 별별작업실' 캠프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DB나눔재단
올해로 4년차를 맞은 'KDB 별별작업실'은 매년 취약계층 초등학생(3~6학년)을 초정해 현재까지 서울·경기 25개소 지역아동센터에서 23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올해는 '동덕여대 김춘경교수 예술교육팀'의 파견교육(18회), 캠프(1박2일), 공연관람(2회), 문화기행(1회), 찾아가는 공연(1회) 등이 진행되며 연말에는 참여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대본을 가지고 전문연출팀과 함께 '드림라인 별별공연'을 대학로 극장에 올린다.
KDB나눔재단 이사장인 이동걸 KDB산은 회장은 "앞으로도 자라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진정성 있는 통합예술교육을 통해 지역사회공동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