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동 세탁소 내 침실서 불…840만원 피해

뉴스1 제공 2017.05.27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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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27일 오후 2시40분쯤 서울 강북구 수유동의 한 세탁소 내 침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세탁소 주인 김모씨(75·여)가 왼쪽 발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고, 세탁 의류와 이불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4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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