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100세까지 '무배당 간편가입 보장공제' 출시

머니투데이 송학주 기자 2017.04.26 11:03
글자크기
/ 자료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자료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가 나이가 많거나 병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한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과 다양한 신규 보장을 탑재한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갱신형)는 사망뿐 아니라 수술, 입원일당과 3대질병 진단(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한다. 3개월 내 의사의 입원, 수술 및 추가검사 소견이나 2년 내 입원 또는 수술 경험, 5년 내 암진단 또는 암치료 경험이 없으면 서류제출이나 건강진단 없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40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10년만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질병사망특약은 최대 85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무배당 마음든든한 화재종합공제는 주택·공장 등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배상책임 등을 하나의 증권으로 담보받을 수 있는 화재종합보험이다. △임대인의 (화재)임대료 손실특약 △주택화재 임시거주비 특약 △임대인 배상책임 특약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무배당 MG 간편가입 보장공제는 보험이 가장 필요하지만 병력 및 나이로 인해 보험 가입이 거절됐던 고객이 가입 가능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적극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