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 나온다

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2016.10.2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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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스타미디어/사진제공=한스타미디어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21일 한스타미디어에 따르면 대한컬링경기연맹과 한스타는 22일 서울 대한컬링경기연맹 사무실에서 '평창, 북경 동계올림픽 성공 기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한다.

양측은 '한·중·일 연예인 컬링대회'를 창설해 아시아 컬링 대중화와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스타는 배우 정재연, 정혜원 등이 포함된 연예인 컬링단 창단을 준비 중이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내년에 열릴 제2회 한스타 연예인 컬링대회를 후원한다.

한편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8위에 올라 국민들의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5명의 대표팀 선수들은 '컬스데이'라는 애칭까지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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