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1
최근 발생한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과 관련해, 도서지역 교원의 근무 여건을 점검하고 의견을 직접 청취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4시쯤 여성 교직원 관사 시설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또 초등학교 교장과 교직원, 보건소 여성 직원, 민간 근무자 등 10명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근무 및 거주 여건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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