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비와 강풍을 우산으로 막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스1
기상청은 전국이 5일 낮까지 남해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밤부터는 서해상과 남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칠 것으로 보인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부산 15도 △광주 11도 △대구 12도 △대전 11도 △춘천 7도 △제주 16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부산 24도 △광주 26도 △대구 28도 △대전 28도 △춘천 24도 △제주 25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