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유아인과 함께한 소비자 행사 성황리에 종료

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2016.04.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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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맥카페 스무디 & 프라페 10만잔 판매 돌파 기념 행사에서 공식 모델 유아인이 추첨을 통해 함께 사진을 찍을 고객을 뽑고 있다.지난 28일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맥카페 스무디 & 프라페 10만잔 판매 돌파 기념 행사에서 공식 모델 유아인이 추첨을 통해 함께 사진을 찍을 고객을 뽑고 있다.


맥도날드는 맥카페 신제품 스무디 & 프라페 10만잔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공식 모델 유아인과 함께 진행한 소비자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8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렸다. 유아인은 이날 모인 고객들에게 맥카페 인기 제품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와 사인지를 증정하고, 일부 고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맥도날드는 지난 18일 맥카페 신제품으로 스무디, 프라페 등 여름 음료 5종을 출시해 일주일 만에 10만잔 판매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무디, 프라페와 같은 고품질의 아이스 블렌디드 제품을 2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 것이 '가성비' 좋은 음료 브랜드로 자리잡는데 도움이 됐다는 설명이다. 대세 배우 유아인을 공식 모델로 기용한 것도 긍정적이다.

한편 맥도날드는 ‘블루베리 석류 스무디’와 ‘딸기 바나나 스무디’ 등 스무디 2종과 ‘모카 프라페’와 그린티 프라페’ 등 프라페 2종을 스몰 사이즈 기준 2500원에 제공하며, ‘딸기 레모네이드’는 같은 기준으로 15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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