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대학생을 멋지게 만들어주는 캠퍼스 팁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6.03.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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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만남을 대비하는 새내기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부 학생들은 교우 관계와 낯선 환경에 따른 스트레스로 복통·두통·무기력증 등을 동반하는 ‘새학기증후군’을 겪기도 한다. 친구 사귀기부터 외모 가꾸기까지 새내기들이 활기찬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3가지 캠퍼스 팁을 준비했다.

루트로닉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 제품컷(左)과 시술컷(右)/사진제공=루트로닉루트로닉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 제품컷(左)과 시술컷(右)/사진제공=루트로닉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자
좋은 대인관계는 원만한 대학생활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매우 중요한 요소다. 하지만 대학교에는 중·고등학교 때처럼 ‘같은 반’ 개념이 없다 보니 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학생이 적지 않다. 이때 사소한 구실을 만들어 말을 걸면 서로 간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자연스럽게 다른 대화로 이어질 수 있다. 대학교 내 행사나 모임에 참여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특히 공동체라는 인식을 전제로 한 OT, MT, 동아리 등에서는 공감대를 형성할 만한 얘깃거리가 많아 친구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다.



△신문을 꾸준히 읽으며 사회 흐름에 대해 발표해보자
최근 교육과혁신연구소에서 서울대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바에 따르면 상위 1%의 학생들은 교수의 말을 하나도 빼먹지 않고 문장의 형태 그대로 받아 적는다고 한다. 수업을 들으며 요점 정리를 하기 보다는 일단 잘 듣고 필기를 열심히 하는 것이 좋은 성적을 받는 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수업 외의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 대학교에서는 조사 발표 등 현상을 분석하고 주장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야 하는 과제가 많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신문이나 책 등을 꾸준히 읽는 것은 사회 현상에 대한 감각을 키우고 발표 능력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명 연사의 강연을 들으며 강연의 흐름이나 어휘 등을 분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에스라인 허리둘레를 위해 운동과 시술을 병행해보자
교복에서 벗어난 새내기들은 캠퍼스룩을 예쁘게 입기 위해 몸매관리에 신경을 쓰게 된다. 복부 탄력 및 에스(S)라인 몸매를 만드는 데 효과적인 운동과 간단한 시술을 병행하면 캠퍼스룩 맵시를 살릴 수 있다. 복부 탄력을 키우는 운동에는 ‘브이업’이 있다. 바닥에 누워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팔은 가슴 위로 쭉 펴준 상태에서 상체와 다리가 V자 형태가 되도록 상체를 일으키면서 동시에 다리를 들어올리는 것이다. 이때 팔은 다리와 평행이 되도록 뻗고 등은 바닥과 45도에서 60도가 되게 유지한다. 운동과 더불어 시술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 루트로닉이 출시한 허리둘레 감소 의료기기 ‘엔커브’(enCurve)는 27.12메가헤르츠(MHz) 주파수의 고주파 에너지를 허리 부분에 조사해 피부나 근육 등의 주변 조직은 보호하고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한다. 고주파 에너지에 의해 온도가 상승한 지방세포가 사멸해 허리둘레가 감소하는 원리다.



특히 환자의 신체적 반응을 실시간으로 측정해 최적의 에너지를 자동 적용해 환자별 맞춤형 시술도 가능하다. 기존의 지방 흡입, 지방 분해 주사, 냉동 지방 분해 시술과 달리 피부 접촉이 없고, 별도의 마취도 하지 않아 편안한 상태에서 시술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술 시간이 30분으로 짧고, 조직 손상이나 출혈, 멍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회복기간 없이 바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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