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라호텔
신라스테이 동탄은 어린 자녀와 함께 서울 근교 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하루종일 에버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레니와 친구들(LENNY & FRIENDS)' 캐릭터를 활용한 객실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레니와 친구들'은 에버랜드가 지난해 새롭게 런칭한 캐릭터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인 '레니와 친구들' 객실 키 홀더, 액자, 쿠션 등의 소품으로 아이들을 위한 객실을 준비했다.
이 패키지는 9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금, 토, 일)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7만4000원(10% 세금별도)이다. 추석연휴기간(9월 25~30일)에는 15만 4000원(10% 세금별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