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사진제공=내일투어,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는 2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은 허니문 개별자유여행 상품이다.
특히 일정 추가와 변경이 가능해 맞춤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둘째날 가이드와 함께 데이투어로 호놀룰루 지역을 익힌 후 나머지 기간은 자유롭게 보낸다. 원하는 옵션투어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둘째날 데이투어는 전용차량을 이용해 하와이의 꽃, 오아후 섬 북동쪽 섬투어와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을 즐긴다.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면 하와이에서의 허니문이 더 특별해질 수 있다. 9월에는 하와이 최대 축제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s)'이 개최된다. 하와이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왕실 가족의 대관식으로 시작되는 이 축제는 하와이를 포함한 폴리네시아의 전통 음악과 춤, 예술, 음식 등을 선보이는 100여개의 행사가 진행되고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꽃차 행렬이 축제기간 마지막 토요일에 펼쳐진다.
한편 이 상품은 △호놀룰루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 서비스 △씨푸드 중식 1회, 새우요리 중식 1회, 수제 햄버거 교환 쿠폰 △호놀룰루 북동부 섬일주 및 와이켈레 아울렛, 시내 관광이 포함된다. 상품가격은 232만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