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한눈에 보이는 5성 리조트에서의 달달한 '허니문'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5.08.13 10:00
글자크기

[10%저렴 자유여행]⑥내일투어 허니문 자기야 '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

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사진제공=내일투어,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사진제공=내일투어, 그래픽=김지영 디자이너


개별여행을 계획할 때 '항공 따로 호텔 따로' 예약하는 것보다 10% 더 저렴해지는 여행사 자유여행상품이 있다. 개별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2015~2016년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받은 9개의 상품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우수 해외여행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내일투어의 상품 중 여섯번째로 '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를 알아봤다.

하와이 트럼프 타워 심포니는 2년 연속 우수여행상품으로 인증 받은 허니문 개별자유여행 상품이다.



와이키키가 한눈에 보이는 5성급 트럼프 타워 리조트에서 4박6일 머물며 자유롭게 둘만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개별자유여행과 패키지의 장점을 결합해, 현지투어는 가이드가 동행하고 나머지 시간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일정 추가와 변경이 가능해 맞춤일정으로 여행할 수 있다. 둘째날 가이드와 함께 데이투어로 호놀룰루 지역을 익힌 후 나머지 기간은 자유롭게 보낸다. 원하는 옵션투어를 선택해 즐길 수도 있다. 둘째날 데이투어는 전용차량을 이용해 하와이의 꽃, 오아후 섬 북동쪽 섬투어와 와이켈레 아울렛 쇼핑을 즐긴다.



자유여행시 추천일정은 마우이 또는 빅아일랜드 등의 이웃섬 일일관광이며, 와이키키 해변에서의 휴식을 추천한다.

9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면 하와이에서의 허니문이 더 특별해질 수 있다. 9월에는 하와이 최대 축제 '알로하 페스티벌(Aloha Festivals)'이 개최된다. 하와이 전통 의상을 갖춰 입은 왕실 가족의 대관식으로 시작되는 이 축제는 하와이를 포함한 폴리네시아의 전통 음악과 춤, 예술, 음식 등을 선보이는 100여개의 행사가 진행되고 하이라이트인 화려한 꽃차 행렬이 축제기간 마지막 토요일에 펼쳐진다.

한편 이 상품은 △호놀룰루 공항-호텔 간 왕복 픽업 서비스 △씨푸드 중식 1회, 새우요리 중식 1회, 수제 햄버거 교환 쿠폰 △호놀룰루 북동부 섬일주 및 와이켈레 아울렛, 시내 관광이 포함된다. 상품가격은 232만원부터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