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베니스·피렌체·로마 금까기/사진제공=내일투어, 그래픽=김지영디자이너
파리·베니스·피렌체·로마 금까기는 유럽에서 가장 로맨틱한 도시들만 쉽고 편안하게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해 20~30대 여성, 커플들에게 인기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2개국의 인기 4개 도시를 8박10일 동안 둘러보는 자유여행상품이다.
파리·베니스·피렌체·로마 4개 도시 이동수단이 모두 포함돼 있어 안전하고 실속 있다. 파리에서 베니스까지는 야간열차 또는 항공으로 이동하고, 이탈리아의 베니스, 피렌체, 로마 간 이동은 2등석 열차를 이용한다. 숙박은 3성급 이상의 엄선된 시내 중심 호텔을 제공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전일정 호텔 조식도 포함돼 있다. 점심과 석식은 현지음식을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시별 맛집 리스트를 별도로 준다.
/사진제공=프랑스관광청
9월 25~27일 사흘동안 프랑스 전역에서는 미식축제가 열리는데 이 때 유럽여행을 한다면 축제가 열리는 파리 근교여행을 같이 계획할 수 있다. 세느강을 따라서 이어지는 루앙(Rouen)에서는 '주말의 풍미와 음식의 색' 축제가 펼쳐진다. 루앙은 파리에서 1시간 거리의 아름다운 마을로 꼽혀 축제가 아니더라도 즐겨 찾는 곳이다.
상품가격은 166만원부터다. 단체 할인 항공요금이 적용돼 저렴한 게 매력적이다. 파리 세느강 유람선 티켓과 '유럽으로 가출하기' 정보책자 등이 제공되며 유럽 현지 액티비티, 가이드 투어, 관광지 입장권 등을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