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28일

머니투데이 안재용 기자 2015.07.2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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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라면 꼭 봐야 할 오늘의 10대 투자뉴스-28일


1. 엘리엇, 삼성물산 주식 매각제한 풀려..다음 행보에 '주목'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기를 들었던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삼성물산·삼성SDI·삼성화재에 대해 한국예탁결제원으로부터 발급 받은 ‘실질주주증명서’를 지난 24일 반납한 것으로 27일 확인됐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719233111165&MM



2. EU "채권단 대표 아테네 도착, 구제금융 협상 시작"

유럽연합(EU)은 27일(현지시간) EU와 국제통화기금(IMF) 등 채권단 대표들이 그리스의 수도 아테네에 도착해 그리스 정부 당국자들과 3차 구제금융 지원을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806302641306&type=2&sec=world&pDepth2=Wtotal

3. 삼표, 동양시멘트 무자본 인수 논란

중견 레미콘회사 삼표가 동양시멘트 경영권 지분 54.96% 인수금 8260억원 가운데 8000억원을 산업은행과 시중은행 대출성 자금에 의존하기로 했다. 인수금 8260억원 가운데 실제 자기자금은 260억원 가량만 투자하기로 하면서 사실상 무자본 M&A(인수·합병)로 인한 재무 부담이 지적되는 것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717115012607&MM

4. [뉴욕마감]中증시 폭락에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5일째↓

뉴욕 증시가 세계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닷새째 하락했다. 나스닥 지수는 1% 가까이 급락했고 다우 지수도 세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냈다. 2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01포인트(0.58%) 하락한 2067.64포인트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127.94포인트(0.73%) 떨어진 1만7440.59로 마감했다. 나스닥 지수는 48.85포인트(0.96%) 내린 5039.78로 거래를 마쳤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805174867213&MM

5. 1%금리에 역마진도 소멸…퇴직연금 쇼크 오나

올들어 두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로 예금금리가 1%대로 떨어진 가운데 퇴직연금 수익률에도 비상이 걸렸다. 내년에는 퇴직연금 수익률도 1% 시대에 접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711283830160&MM

6. 中 "주식시장 안정화 위해 주식 매입 지속"

중국 정부가 28일 주식시장 안정화를 위해 주식 매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회) 대변인을 인용해 증감회 산하 중국증권금융공사(CSFC)가 시장 부양을 위해 주식 매입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805484662481&type=2&sec=world&pDepth2=Wtotal

7. "막차타라고?" 실손보험료, 9월 최대 7% 인하된다

실손의료보험료가 오는 9월부터 최대 7% 인하된다. 비급여 의료비에 대한 자기부담금이 20%로 종전대비 2배 오르면서 보험료는 반대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713411258200&type=1&MLA

8. '면세점 품은' 현대산업개발…신사업 공격 행보

현대산업개발이 주력인 주택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신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업영역은 유통, 발전 플랜트, 호텔 등 전방위적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117230168863&type=1&MLA

9. 조선후판 수요 급감… 해양플랜트 불똥 튄 철강업계

실적악화에 의한 조선업계 진통이 철강업계로 번지고 있다. 상선 발주가 줄어든 상황에서 조선소들이 수조원대 영업손실을 초래한 해양플랜트에서 아예 발을 빼거나 소극적 수주 행보에 나서면서 선박용 후판 수급이 더욱 꼬이는 양상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715085217797&type=1&MLA

10. 불붙는 '중금리 대출' 전쟁, 울고 웃는 금융권

신용등급 5~6등급, 이른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금리 대출'이 금융권의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발빠르게 상품을 출시한 일부 은행이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반면 선수를 놓친 은행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 고객을 뺏긴 서민금융기관들은 한숨만 내쉬고 있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72716454244035&typ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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