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최대주주 다산네트웍스로 변경

머니투데이 박다해 기자 2015.05.0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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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에타 (1,414원 ▲2 +0.14%)는 최대주주인 조재위 대표이사의 주식 340만6808주(총 발행주식의 30.90%) 가운데 300만주를 다산네트웍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체 발행주식의 27.21%에 해당한다. 총 양수도 금액은 387억원이며 변경 예정일은 잔금 지급일인 6월17일이다.

솔루에타는 또 변경 예정일인 다음달 17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정관변경, 이사 및 감사 선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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