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디아이디, 대출원리금 연체 소식에 급락

머니투데이 김평화 기자 2015.04.0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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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디 (19원 ▼16 -45.7%)가 상환능력이 약화되면서 대출원리금을 연체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2일 오전 9시8분 현재 디아이디는 전 거래일보다 310원(14.94%) 내린 1765원에 거래중이다.



디아이디는 전날 유동성부족으로 상환능력이 약화돼 대출원리금 210억2682만원에 대해 연체사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대출원리금은 디아이디 자기자본대비 223.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등을 통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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